스마트 스템프 기술 업체인 원투씨엠(대표이사 한정균)이 스마트 스템프 기술을 활용한 시급관리 서비스인 ‘파티엠’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출시한 ‘파티엠’ 서비스는 시간제 고용(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급 산정의 기준과 관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입된 서비스로 직원이 현장에 출근, 퇴근시에 스탬프를 자기 스마트폰 앱에 찍으면 출퇴근 시간을 인증하고, 자동적으로 시급을 산정하여 리포트를 작성하여 제공 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티엠’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방식으로 서비스 되며, 직원에게는 명확한 근로 시간을 체크, 산정하여 주고 고용주에게는 시급 계산, 산정, 지급과 관련된 다양한 편의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20여개 특정 의류 브랜드 매장 등에 1개월간의 시범 서비스를 거쳐 6월부터는 유료화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원투씨엠의 관계자는 “파티엠 서비스는 노동 관련 단체와 연계하여 근로자의 권익관리에 기여하게 될 예정이며, 다양한 NGO 등과의 제휴를 통하여 국내에서 근로하는 다양한 근로자들을 위하여 5개국어로 서비스되며, 이로부터 발생한 이익금의 일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 등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 : 김영우 기자(IT동아)
출처 : http://goo.gl/dFq4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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