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에 대한 광풍으로 국내 스타트 업과 IT 기업들이 관련 기술과 서비스들을 앞다투어 기획, 개발, 상품화 하고 있다. IoT는 온오프와 가상과 현실이라는 이분적 구분을 없애버리고, 온오프가 이제는 우리의 삶의 일부로서 사회적으로 철학적으로 하나의 세계로 인정되어지는 또하나의 사회적 생태계가 구축되었다고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Telit의 무선통신 솔루션 기업이 제시하는 가까운 미래시나리오는 우리 눈 앞의 실현될 세상을 의미하고,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가 준비하고 가져가야할 가치에 대해 생각을 해야할 것이다. 더불어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생산과 소비의 관점이 아닌 가치와 만족을 위한 필요의 기반에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본다.
http://youtu.be/fFqEx–b7hU
Telit 그룹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유럽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무선통신기업이다.
유럽시장에서 휴대폰 사업 및 GSM/GPRS 통신모듈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통신모듈사업은 무선원격검침, 텔레매틱스, 무선결제단말기, 보안 등의 분야를 주력하고 있다.
이탈리아와 미국, 한국에 R&D(연구개발), 생산 및 마케팅 거점을 확보하여 M2M을 기반으로 IoT 분야를 리딩하고 있다.
한국 본사에서는 CDMA/WCDMA 용 모듈을 개발하여 Telit의 기존 GSM/GPRS 제품들과 함께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아울러 중국,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및 일본을 포함한 전체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의 전진기지로써 마케팅총괄,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무선통신에 텔릿의 모듈이 사용되고 있다.
글 : 김성원 (벤처스퀘어 기고)
출처 : http://goo.gl/5CXB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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