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글래스 현재 혹은 과거? 첨단소프트웨어 발전에 걸맞는 하드웨어의 미래

25일 쉐라톤 비스타홀 3관에서는 플렉스트로닉스의 라이온 수잔이 ‘글로벌 성장의 키워드’라는 주제를 갖고 강연했다.

라이온 수잔은 세계적 규모의 전자제품 주문생산업체 플렉스트로닉스에서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Lab IX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다. 라이온 수잔은 하드웨어 혁신이야말로 첨단 소프트웨어와 최상적 결합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플렉스트로닉스라이온 수잔은 패셔너블하고 감각적인 구글 글래스도 과거에는 다양한 하드웨어 개발의 아이디어의 단계를 거쳐 구현된 것이라고 전했다.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함께 어떻게 하드웨어의 변천사가 따랐는지 설명했다.

플렉스트로닉스

플렉스트로닉스(Flextronics)는 1969년 조 멕켄지(Joe Mckenzie)에 의해 미국에 설립된 싱가포르 기업이다.

플렉스트로닉스는 전자제품 생산전문기업 (EMS, 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로 이미 10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수익상으로는 세계 EMS 업체 2위에 달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레고 엑스박스(xbox), 시스코, 코닥, HP, 모토로라, RIM 등이 모두 플렉스트로닉스가 대행하는 업체이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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