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잠재력 있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기업을 발굴할 목적으로 단계별 맞춤지원을 한다. 이를 위해 누리꿈스퀘어 내 ‘혁신벤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2015년 상반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2015년 2월 6일 기준으로 법인설립등기 및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ICT 분야 예비창업자(*예비 창업자의 경우 입주 5개월 이내에 창업을 해야 한다), 혹은 ICT 분야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 가운데 5년 이내인 초기 창업단계에서 지원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예비 창업자 22명(팀)과 초기 기업 2개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 19 ~ 2. 6일(금) 18:00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개인 혹은 기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서류접수시 평가대상은 신청자가 추진할 사업아이템, 사업계획, 기술, 시장성에 따른 배점이 있으므로 이점을 꼼꼼하게 챙겨서 서류작성을 해야한다. 최종 선발자는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센터 혁신벤처센터에 위치한 사무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 입주한 예비 창업자 중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최대 5명(팀)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하며 예비 창업자와 초기 기업에게 멘토링 및 교육, 투자유치, 네트워킹, 마케팅 등 사업 전략화에 따른 지원도 한다.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스타트업 중에 공간이나 전문적인 멘토링이 필요한 개인(팀)에게 좋은 기회이니 꼭 지원해보길 바란다.
벤처스퀘어는 누리꿈스퀘어 혁신벤처센터에 입주한 기업에 대한 인터뷰를 그동안 진행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할 수 있다.
글/ Moana Song moana.song@venturesquare.ne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