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창업기업의 온라인 유통판매망 구축을 통한 매출 확대 등 판로지원을 위해 G마켓에 이어 11번가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도 ‘톡톡 아이디어 샵’을 추가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오픈하는 11번가 및 네이버 스토어팜은 기존의 ‘1인 창조기업관’을 리뉴얼해, 1인 창조기업 및 중소기업청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창업기업의 아이디어제품 판매를 지원한다.
창업진흥원은 이를 통해 지난 12월 선정된 80여개 기업을 포함한 총 200여개 기업의 제품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진흥원 강시우 원장은 “온라인 오픈마켓의 ‘톡톡 아이디어 샵’ 개설로 창업기업의 온라인 유통채널 확보와 판매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품의 판매 추이에 따라, 메인 배너노출, 기획전 광고 및 할인쿠폰 제공 등 고객 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전략을 추진해 창업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오픈마켓 ‘창업기업 제품 전용관’ 입점에 관한 세부사항은 창업진흥원 대학창업팀(042-480-435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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