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사진 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씨에프닷이퀄톤’이 히다찌와 제휴관계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씨에프닷이퀄톤은 도쿄 인근에 위치한 쇼핑센터 ‘이온’에 자사 서비스 기기인 ‘프리포토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일본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향후 일본 주요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프리포토 스테이션 총 30대의 공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씨에프닷이퀄톤은 광고와 결합된 고품질 무료사진 인화서비스로 주목받아왔다. 2014년 1월 법인설립 이후 준비작업을 거쳐 2014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동영상광고는 물론 및 인화광고가 실린 무료사진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포토 스테이션’ 보급에 주력해왔다. 국내에서는 KT 서울 및 수도권 주요 7개 매장에서 제휴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씨에프닷이퀄톤의 프리포토 스테이션은 고객들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전송하거나 기기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한뒤 1분 이내에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인화대기 시간중 초대형모니터를 동영상 광고를 재생하거나 인화지의 절반에 광고가 출력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진행한다.
씨에프닷이퀄톤 관계자는 “프리포토 서비스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광고매체로 사진과 결합된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지역 로컬광고 뿐 아니라 코닥 히다찌 등 이퀄톤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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