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성급 호텔 친절교육으로 차별화된 콜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쓰리라인테크놀로지스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WH 아카데미와 MOU를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WH 아카데미는 콜택시 앱 ‘백기사’에 가입한 기사에게 6성급 호텔 친절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쓰리라인테크놀로지스 측은 향후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과 백기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알리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쓰리라인테크놀로지스의 최소영 마케팅 이사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과의 협력을 통해 백기사 기사님들에게 국내 최상급의 서비스 교육을 지원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콜택시앱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번 MOU를 통해 백기사 승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기사 서비스를 출시한 쓰리라인테크놀로지스는 2014년 6월에 설립된 신생 벤처회사로, 올해 1월 말부터 ‘백기사’ 베타 서비스를 실시했다. 백기사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은 4월 중으로 출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백기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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