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나 디자인의 개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IT기술 기반의 제품 개발을 통해 보다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사단 법인 앱센터와 행정자치부, SBS문화재단은 제2회 글로벌 해커톤 ‘웨어러블 챌린지’를 개최한다.
행정자치부와 사단법인 앱센터, SBS 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삼성전자, 성균관대 LINC사업단, 한국정보화진흥원, SBS가 주관하는 이번 해커톤은 서울디지털포럼(SDF) 2015 “깨어있는 호기심-새로운 돌파구를 찾다”의 연계 행사로, 성균관대 LINC사업단에서 준비하는 오픈 트랙, 삼성전자가 준비하는 기어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로, 대상(1팀, 500만원), 특별상(1팀, 400만원), 트랙별 최우수상(3팀, 300만원), 트랙별 우수상(3팀, 상금 200만원), 장려상(2팀, 100만원) 등 총 상금 2,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 이상의 성인으로, 웨어러블에 관심 있는 개발자, 디자이너, 스토리텔러 등이다. 이번 해커톤은 오는 29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으며 참가자 발표는 해당자에 한 해 5월 1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오는 5월 7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사전모임을 가지며 해커톤은 18일 오전 10시부터 그 다음날 오후 6시까지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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