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국제사무학과 황혜진 교수는 국제사무학과 대학원 MICE 연구회 학생들과 ‘스파클링 이노베이션(Sparkling Innova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신은 작은 반짝거리는 아이디어에서, 작은 거품의 톡 쏘는 참신함에서, 작은 즐거움에서 그리고 한 사람부터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 2시부터 5시까지 총 세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청년 벤처 CEO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성공적인 크라우드펀딩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국내 웨어러블 스타트업 기업 직토의 서한석 이사, 서울대벤처동아리 출신의 핸섬컴퍼니 김현수 대표, 주먹밥으로 글로벌 푸드벤처를 꿈꾸는 웃어밥 최성호 대표가 참석해 3인3색의 토크 콘서트를 펼친다. 토크콘서트의 사회는 제1회 이화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 CEO, 팩맨즈(Packmanz) 변윤지 대표가 맡게됐다.
이어 2부에서는 스토리가 있는 새로운 형식의 컬러링북으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시간의 정원’ 송지혜 작가와의 인터렉티브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스파클링 이노베이션 행사는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되며 창의적인 생각으로 혁신을 주도할 작은 기적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2030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사전등록한 200명에 한해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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