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는 아산나눔재단과 함께 창업경진대회`스타트 텔아비브 2015` 를 개최한다.
스타트 텔아비브는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국제 창업 경진대회로전 세계 20개국 (한국, 독일, 영국, 중국 등)이 함께 참여한다. 각 국에서 선발된 창업가들은 이스라엘 `텔아비브(Tel aviv)`에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모든 스타트업 관련 행사들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20개 업체 대표들은 이스라엘 현지 및 글로벌 투자자들,정부 관계자들과 현지의 글로벌기업 및 스타트업과 교류할 수 있다.
현지 방문비용은 이스라엘 정부에서 전액 부담하며 더불어 각국의 언론사와 투자자에게 본인 회사를 설명하고 홍보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트 텔아비브 한국대회는 아산나눔재단 `스타트 텔아비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한 팀을 최종선발한다.
한편, 오는 5일 오후 4시 마루 180에서는 스타트 텔아비브 2015의 대회 설명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2011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단 셰흐트만 교수의 ‘혁신과 기업가정신(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소속, 이름, 휴대전화번호, 생년월일을 이메일로 보내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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