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씨에프는 전문 CF 제작용 IOS 애플리케이션 ‘후릴(hooreel)’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후릴은 CF 제작에 최적화된 영상제작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폰만으로 누구나 쉽게 완성도 높은 동영상 광고(CF)를 만들고 방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후릴은 영상 광고가 필요하지만 고액의 제작비로 인해 엄두를 내지 못했던 회사와 단체, 개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애플리케이션 속에는 많은 광고기획을 제공되며 손쉽게 CF를 촬영하고 편집해서 손쉽게 CG(필터, 자막, 이미지)를 적용하고 배경음악을 넣어 몇 분 만에 무료로 영상광고를 만들고 후릴의 비디오피드에 방송할 수 있다. 후릴에서 만든 광고영상들은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링크로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인디씨에프는 무료로 소기업과 비영리단체 중소상인들의 광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후릴은 제21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의 한국경제신문사장상 수상 이후 그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획·제작됐다. 인릴디씨에프의 박정화 대표는 “후릴을 한국에서 먼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광고가 필요한 소기업과 중소상인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등 광고가 필요한 분들이 후릴을 통해 CF를 직접 만들어 부자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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