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계플랫폼 서비스 마이하우스는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에 이어 대구, 부산지역으로 인테리어 중계서비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마이하우스는 지난 2014년 인테리어영역에 IT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로, 인테리어 수요자가 직접 애플리케이션으로 가 견적과 인테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 해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마이하우스는 그동안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인테리어 유관 기업들과 업무 협력관계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이번 수도권 중심에서 광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 것도 그 서비스 개선의 일환이다.
마이하우스 이형섭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쳐 인테리어 업체 가입을 받고 있다. 기존과 동일하게 마이하우스를 통해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경우, 인테리어 업체로부터 서울보증보험에서 발행하는 하자이행보증증권을 받도록 유도하여 보다 안전한 공사를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라며 "마이하우스 앱으로 견적요청을 하면 ‘인테리어 가이드’를 받아볼 수 있어 인테리어가 필요한 고객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고, 앞으로도 이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인테리어 중계플랫폼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하우스는 관련 서비스에 특허를 출원중이며, 지난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창조벤처스타 데모데이에 입선 한 바 있다.
글/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