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마 그룹은 오는 9월 19일 디지털병원수출조합과 공동으로 제1회 헬스케어 해커톤(헬스온)을 개최한다.
헬스온은 Healthcare + Ideathon의 약자로, 건강관련 편의를 증진시키는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발전시켜 창업아이템으로 정착시키는 마라톤 형식의 대회이다. 본 행사는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한된 시간 안에 직접 개발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
제1회 헬스케어 해커톤은 요즈마그룹과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창조경제연구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9월 19일(토) 1일간 역삼동 TIPS 타운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의료계 종사자, 기획 마케터, 개발자로 70명 규모다. 현재 온오프믹스를 통해 개별 참가등록을 받고 있다. 심사는 헬스케어 산업 전문가와 개발 전문가들이 담당할 예정이며, 최우수상을 포함한 3개의 우수팀을 선발하여 의료분야의 유망한 기업과의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팀 구성은 최대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해커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02-577-8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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