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브릴리언츠 가 사용자의 위치에 기반해 상황에 가장 적합한 카드를 추천해주는 카드 추천 애플리케이션 ‘추카(추천카드)’를 출시한다.
‘추카’는 회원가입,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서도, 내 위치에서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주는 내 카드와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자주 가는 가맹점을 등록해 놓으면 내가 가진 카드 중 최고 혜택을 제공 하는 카드를, 내가 소지한 카드가 아니더라도 가맹점에서 최고의 혜택을 주는 카드를 추천해준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신용카드 보유 비율은 89%로 단연 세계 1위. 신용카드에 대한 의존도도 높지만, 상대적으로 카드 혜택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점에서 탄생한 서비스가 ‘추카’다. 지금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 중에서 가장 큰 할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추천해 사용자들의 현명한 소비생활을 돕는 것이 최종 목표다.
브릴리언츠 신사업전략그룹 김성일 이사는 “핀테크 정신은 기술을 통하여 장벽을 극복해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면서 “’추카’ 앱과 현재 양산 준비 중인 브릴리언트카드(스마트멀티카드)를 결합시켜 완전히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창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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