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위원장은 이베이지마켓, 이베이옥션을 방문하여 인터넷 스마트 모바일 활성화가 날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전자상거래(‘09, 671조원)를 통한 실물경기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최 위원장은 오픈마켓을 통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성공사례를 접하고 난 후, “국내 중소기업들이 유선인터넷 기반은 물론 무선인터넷을 통해서도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을 기대하고, 이를 위해서는 온라인 유통마켓과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박주만 대표는 민·관 협력‘인터넷상생협력협의체’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화답하였다.
※ 인터넷상생협력협의체 : 인터넷 대·중소 기업간 상생협력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상생협력을 체계적·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관협력 ‘인터넷상생협력 협의체’ 발족(‘10.9.9)
최 위원장은 이어서 소셜네트워크(SNS)에 기반한 공동구매 방식의 소셜커머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티켓몬스터를 방문하여, 직원들 평균연령 26.8세의 젊고 열정적인 도전정신을 격려하면서 “더 많은 젊은이들이 티켓몬스터와 같은 신선한 분야에서 인터넷 창업을 도전해보길 바라면서, 티켓몬스터도 젊은 인터넷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번 1차 인터넷기업 방문에 이어, 11월 24일에는 최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부상하고 있는 분당지역의 IT기업을 2차방문하여 인터넷 밴처기업들과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