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티비는 플럽 서비스를 이용하는 MJ(Mobile Jockey)가 방송 중 특정 웹페이지 주소(URL)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MJ는 자신의 SNS나 블로그 주소를 시청자들과 공유, 플럽 외부에서도 플럽 시청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이어 나갈 수 있으며, 동영상이나 뉴스, 게시물 등을 연결해 방송 콘텐츠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소개하고자 하는 특정 상품에 대한 홍보 수단으로도 적극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MJ가 URL 링크를 설정하면, 방송화면에 해당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이 생성되어 화면 상단에 지속적으로 노출됨으로써 시청자가 언제든지 해당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판도라티비 김경익 대표는 “URL 공유 기능을 통해 MJ는 자신의 SNS는 물론 각종 상품 홍보도 가능해 자기 PR 시대 흐름에 적극 대응토록 함은 물론 상업적인 기능까지 보완한 것”이라며 “이번 업데이트에는 안드로이드 버전의 방송 안정화를 위한 기술 개선이 포함됐다.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플럽을 세계 수준의 모바일 개인 방송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벤처스퀘어 미디어팀 editor@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