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치가 주최하며 강남구에서 후원하는 리치마켓은 대형유통 업체가 주로 매출증대의 혜택을 얻게 되는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에 대항하여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캠페인인 ‘스몰 비즈니스 새터데이’에서 컨셉을 얻어 기획되었다.
브리치 이진욱 대표는 “작지만 강한 중소브랜드들을 보통 ‘히든 챔피언‘이라 부르는데, 트렌드거리에는 히든 챔피언 자격을 충분히 갖춘 로컬 브랜드와 샵들이 많이 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대형브랜드들의 대규모 할인행사라면, 리치마켓은 이들을 위한 스몰브랜드 대규모 행사이다.” 라며 “앞으로 이런 행사와 브리치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에 숨겨진 보석과 같은 패션샵들을 더 많은 이용자분에게 소개해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대한민국 패션1번가인 강남구 패션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이번 행사는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 청담동 등 강남구 소재 트렌드거리를 대표하는 패션샵 50여곳이 셀러로 참여하며, 패션브랜드와 잡화 브랜드 상품을 최대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시간 마다 추첨을 통해 비슬로우 패딩, 마리아꾸르끼 가방, ACNE 스니커즈 등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최근 화제를 모았던 H&M 발망 제품을 자선경매로 선보인다.
한편, 자선경매를 후원하는 명품패션 소셜 플랫폼인 디코드는 이벤트를 통한 판매 수익금 전체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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