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서비스 포잉은 2015년 한해동안 각 분야에서 활약한 최고의 레스토랑들을 선정하여 2015 포잉 레스토랑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잉 서비스내 객관적 지표(예약수 및 리뷰 평점)와 주관적 평가(포잉 전문가 평가)를 반영한 2015 포잉 레스토랑 어워즈에서는 다이닝 큐레이션 부문, 아메리칸 BBQ부문, 스테이크 부문, 고기 부문, 크래프트 비어 부문, 중식 부문, 평양 냉면 부문, 디저트 부문, 전통주 부문, 심야식당 부문, 미식 유망주 부문으로 세분화하여 전 분야에 걸쳐 수상이 이루어졌다.
순위를 매기는 천편일률적 맛집 서비스들에서 탈피하여 분야별 강자들을 모두 아울러 선정했다는 점에서 외식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포잉 레스토랑 어워즈는 포잉 앱/웹 서비스 뿐만 아니라 모바일 큐레이션 미디어인 피키캐스트에서도 선정된 레스토랑 리스트를 확인 할 수 있다.
국내 최고 레스토랑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한 다이닝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포잉은 최근 ‘노쇼, 노셰프’ 라는 슬로건으로 최현석, 오세득, 장명식 등 탑 셰프들과 함께 노쇼(No-Show)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외식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한편, 포잉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트러스트어스는 최근 국내 최초로 선결제 및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 ‘포잉 2.6’ 어플리케이션 및 웹 버전을 론칭해 검색, 예약 등 국내 레스토랑의 온라인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부산 지역 확장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포잉 김용건 에디터는 ‘단순 순위를 매기는 것 보다 분야별 강자들을 뽑는데 집중했고, 객관적 지표와 주관적 견해들이 적절히 공존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 밝혔다. 또한 ‘본격적으로 시작된 국내 미식 문화 붐이 일시적인 현상이 되지 않도록 2016년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글/벤처스퀘어 인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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