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전문 기업 시야 인터페이스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정부통신 기술진흥센터(IITP)가 주관하는 ‘2015년 케이-글로벌(K-Global) ICT 유망기술 지원 사업’에서‘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 대시보드 시스템 개발’ 연구과제로 사업화 계획 2단계 평가에 선정되어 1년간 개발 지원사원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6일 밝혔다.
시야 인터페이스 이현주 연구소장은 “보안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은 어떤 정보를 보다 의미 있는 정보로 보여주느냐에 바탕을 둔 소비자 지향형 전략으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이에 보다 직관적이고 타 장비들과의 호환성이 높은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 대시보드 시스템 개발’ 기술을 제안하였다”라고 말했다.
이번 케이-글로벌 ICT 유망기술지원사업에는 사업성과 기술성을 통과한 ICT중소·벤처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시야 인터페이스는 두 번의 평가와 사업계획서 평가를 모두 통과하여 최종 협약 업체로 선정되었다.
시야 인터페이스는 금번 지원 사업을 통해 협약 기술 개발과 사업화 기획을 통한 새로운 영역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시보드를 개발, 비 전문가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화면 구현을 통해 공공 및 금융, 민간 시장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도 확보하여 시장을 확산 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 예정이다.
시야 인터페이스는 솔루션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보안 솔루션, 빅데이터 대시보드, 통합 모니터링, 제품/데이터 시각화, UX/UI 디자인 분야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ICT 기술과 솔루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시대를 앞서가는 사용자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시야 인터페이스는 임형준 대표를 비롯한 주요 구성원들이 보안산업에서 5~10년 이상 근무한 보안 및 빅데이터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각화 전문 기술을 가진 디자인팀을 운영중이다.
글/벤처스퀘어 인턴 김지선 editor@ventur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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