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리펀트(스마트 키즈 미디어 스타트업)’에서 출시했던 ‘시즌 오브 트리(Season of Tree)’가 12일 기준으로 한국 앱스토어 어린이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시즌 오브 트리(Season of Tree)는 옐리펀트에서 2014년 출시 후 미국과 유럽권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키즈앱이다. 앱은 나무가 계절별로 성장하는 방식(Circle of Life), 숲 속 모험(Road to Courage), 오크나무 호텔 체험하기(Ladder to Sky) 등 크게 세 가지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드러운 아트웍으로 아이들의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구성되었으며, 비언어적인 게임으로 전세계 아동들이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즌 오브 트리’는 출시 후 여러국가에서 어린이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Best New App&Games’와 ‘2015 지구의 날’ 앱에 선정되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앱이다. 국내에서는 2개의 모바일 어워드를 수상했다.
옐리펀트는 “지금까지 12개의 키즈앱을 출시 했으며 미국의 학부모 및 교사 협회인 Know What’s Inside의 인증을 받았다. 홍콩의 교육업체와 협업 계약을 맺었고, 국내와 해외 전시회도 참가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6년에는 인지도가 상승 중인 중국 시장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글/벤처스퀘어 인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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