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와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가 대학기술에 대한 투자유치 분위기 확산과 창조경제의 본격 실현을 위해 ‘창의적 자산 투자유치 설명회 및 전시회(BRIDGE to the FUTURE)’를 공동 개최한다. 더불어 성균관대학교와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는 MOU 체결을 통해 향후 대학기술에 대한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성균관대학교와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B1F)에서 2월 3일에 진행되며, 정부·지자체 관계자, 연구자, 투자기관,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창의적 자산 투자유치 설명회 및 전시회(BRIDGE to the FUTURE)’는 대학 연구자들에 대한 스타트업 기회 마련과 우수 R&D 결과물들을 바탕으로 (예비) 기술창업 투자유치 설명회, 시작품 및 시각화 영상 전시회, 투자유치 상담관 운영, 우수 기술사업화 아이템 시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 내 기술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투자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새로운 개념의 대학 기술사업화 전략을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만순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 회장은 “신산업 투자의 중심인 신산업투자협의회가 산학사업의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와 협력 결실을 맺어 창조경제 활성화에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가신청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균관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인턴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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