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코믹스가 주최하는 ‘북코페 과자전’이 오는 2월 27일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커플과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해 매회 주말에 개최되는 ‘북코페’는 한국관광공사에 정식 등록된 서울의 대표 문화 행사로 벌써 8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북코페 과자전’은 캐릭터 마카롱과 수제 초콜렛 등 이슈가 되고 있는 특별한 디저트 전시부터 핸드메이드 공예, 코스튬 퍼포먼스, 아트 솜사탕쇼, 가챠머신(랜덤 피규어)과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다음 행사는 양재 AT센터에서 논산시와 함께 딸기를 주제로 한 대규모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디저트 플리마켓으로 1,000여 팀 참가와 3만 명의 참관객을 수용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북팔코믹스는 서브컬처 창작자 에이전시로, 서브컬처 페스티벌 ‘북팔코믹스 페스티벌’을 주관하며, 일러스트 창작자 플랫폼 ‘일러스트릿’, 아마추어 코스프레 창작자 플랫폼 ‘코스트릿’ 등을 함께 운영 중에 있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인턴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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