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시장은 네가지가 있다. 손세차, 방문세차, 기계세차 그리고 셀프세차. 방문세차시장에 최근들어 많은 O2O 스타트업이 뛰어들고 있다. 왜냐면 IT를 활용하여 세차예약, 세차인력 할당 등을 할 수 있게 하기 유리하니깐. 그런데 팀와이퍼가 주목하는 시장은 손세차 시장이다. 손세차하러 찾아오는 것을 귀찮아 하는 고객들을 위한 탁송(배달) 손세차 서비스. 이런식으로 세차시장을 설명해 가는 문현구 대표의 설법이 의외로 좋다.
세차와 외제차 정비의 결합, 주차와 세차의 결합 그리고 자동차 관련 버티컬 서비스로의 확장까지 미래가 기대되는 팀와이퍼, 이번 쫄투 편에서 확인해 보세요.
글 : 쫄지말고 투자하라
원문 : https://goo.gl/U0dy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