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BMW 상위 차종을 도입하여 프리미엄 라인업 ‘TRIGGER(트리거)’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런칭에 앞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급 차종 도입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였으며, 가장 선호도가 높은 BMW 5시리즈와 X3 차종을 도입했다.
쏘카는 이번 프리미엄 라인업 런칭이 ‘필요한 사람들만 사용한다’는 카셰어링 서비스의 대한 인식을 넘어 ‘합리적인 금액으로 고급 차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바꾸어 카셰어링 서비스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 전했다.
신승호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카셰어링 서비스의 고객층이 확대되며 고급, 대형차종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며 “이번 BMW 5시리즈와 X3 차종의 도입을 통해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킴은 물론, 카셰어링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도 차량공유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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