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볼트 총괄대표이자 도부라이프텍(주) 대표인 김충범 대표가 6월 2일 개최된 2016 경기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5년간 산업용 방진∙방독마스크 제조업체 ‘도부라이프텍’을 경영해온 중소기업인으로써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산업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김충범 대표는 15년 재임기간 동안 도부라이프텍을 산업용 방진마스크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만들어 냈으며, 국내 사업장은 물론 미국,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생산, 판매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는 해외지사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세계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김충범 대표는 “도부라이프텍이 산업용 방진∙방독마스크 분야 아시아 1위 회사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도부라이프텍은 1970년 설립 이래,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한 산업용 마스크 개발을 주도해 왔으며 현재 350여 개의 대리점과 4개의 해외 지사를 가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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