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교육기관 패스트캠퍼스, 파이낸스 교육과정 런칭

실무 교육 전문기관 패스트캠퍼스가 금융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파이낸스 교육과정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프로그래밍, 데이터사이언스, 디지털 마케팅 등 디지털 전문 지식을 현직 전문가로부터 배울 수 있어 현장과 시간차 없는 교육을 제공했던 패스트캠퍼스는 이번 파이낸스 교육 과정을 론칭하면서 실무 교육 전문 기관으로서의 영역을 한 층 더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강하는 파이낸스 교육과정은 ‘재무분석 실전 캠프(6월 14일 개강)’, ‘파이썬을 통한 금융 데이터 분석 자동화 프로젝트 캠프(6월 19일 개강)’, ‘재무회계 원리 캠프(6월 19일 개강)’, ‘매크로 뷰(Macro View)를 활용한 투자 전략 수립 캠프(6월 20일 개강) 등 총 5개 과목이다.

정의석 패스트캠퍼스 파이낸스 교육팀장은 “금융 분야는 끊임없이 공부가 필요해 패스트캠퍼스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스트캠퍼스는 파이낸스 분야를 포함해 데이터사이언스, 프로그래밍, 비즈니스, 마케팅,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 랭귀지 등의 분야에서 총 100여 개 이상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