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는 6월 23일 오후 2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배치 9기의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는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에 의해 2010년에 설립,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멘토링을 통해 성장시키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이다. 2015년부터 매년 2개 배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1년에 약 40개팀에 투자하고 있다.
6월 23일에 개최되는 프라이머 9기 데모데이에서는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하고, 프라이머가 2016년 상반기에 투자하고 멘토링한 19개의 스타트업들이 그 동안의 성과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게 된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는 ‘프라이머 9기 데모데이에는 미국에 있는 스타트업 5개팀과 한국에 있는 외국인 스타트업 1개 팀도 참가할 예정으로, 프라이머 투자포트폴리오의 다양성도 커지고 있다 ‘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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