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이 퍼스널 케어 연구개발 협력 모델 ‘랩센스’를 발표했다.
다우케미칼은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6일과 7일간 양일간 ‘랩센스’를 공개했다.
이날 다우케미칼은 랩센스의 활용 방안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완제품인 ‘에코스무스 옵티터치’를 소개했다.
랩센스는 다우케미칼이 가지고 있는 퍼스널 케어 원료 기술 공유를 통해 다양한 이들과 협력을 꾀하는 화장품 연구개발 플랫폼이다.
퍼스널 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 사업자들은 랩센스를 통해 프리미엄 원료에 대한 정보 및 지식, 과학적 전문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채드 홀저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은 “랩센스는 브랜드 사업자들에게 다우의 원료 과학자 및 트렌드 전문가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가치를 제공한다”라며 “다우의 프리미엄 원료를 바탕으로 완제품 컨셉을 구축하고 시연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트렌드의 지속적인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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