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아웃씽커스가 학원추천 앱 서비스 ‘학원어디가?’의 서비스 지역을 전국 54개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서울 강남, 서초, 양천, 노원, 송파구 5개 지역에 서비스하던 ‘학원어디가? 2.0버전’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서비스 지역을 10배 이상 확대하게 된 것이다.
‘학원어디가?’는 스마트폰을 통해 학원추천, 정보, 교육뉴스 및 라이브 설문 기능 등을 제공하는 학원 정보 앱 서비스다. 학원 추천시스템에는 머신러닝기술이 적용돼, 더욱더 정확한 학원을 추천한다.
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학원어디가?’는 금융 빅데이터를 통해 추천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박스아웃씽커스는 학원어디가?의 서비스 지역을 올 연말까지 전국 모든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학철 박스아웃씽커스 대표는 “지난 7개월간 서비스지역을 확대해 달라는 수많은 학부모의 요청에 조금이라도 응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금융 빅데이터를 조합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원을 추천할 수 있는 기술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 같다”라고 전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