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가 디캠프에서 ‘글로벌 쇼케이스’를 7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글로벌 쇼케이스에서는 미국 실리콘 밸리 투자사들인 소셜캐피탈, 테크톤 벤쳐스, 비부스터가 참여해 글로벌 투자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테크톤 벤쳐스의 제이 최는 쿠팡, 미미박스 등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한 경험이 있다.
또한, 글로벌 쇼케이스에서는 6개의 국내 스타트업이 그동안의 성과와 비전을 발표하게 된다. 참여 스타트업은 쓰리클랩스, 원모먼트, 스케일체인, 채널미터, 애스크아줌마, 오라이츠다.
행사 참가 신청은 19일까지 온오프믹스에서 하면 된다.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투자 반경을 넓히기 위해 프라이머의 배치 9기에서 5개 미국 스타트업에 투자했었다”라며 “이와는 다르게 이번 글로벌 쇼케이스에서는 한국의 스타트업이 해외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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