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번역을 온라인으로 쉽고 편하게 요청하는 서비스 ‘번역의달인’을 운영하고 있는 본플로우가 출시 4개월 만에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번역의달인은 전문글 (비즈니스, 아카데믹, 전문 지식 분야) 맞춤형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올해 4월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번역가 실명제를 실시하여, 전문번역 요청글에 가장 잘 맞는 추천 전문번역가의 상세 프로필을 단 몇 분 만에 고객에게 전송하고,고객은 이를 확인 후에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서비스의 특징이다.
번역의달인에 따르면 시범서비스 4개월 동안 전문번역 누적 건수 총 2천건 이상을 기록했다.번역의달인 소속 전문번역가 70여 명이 (7년 이상의 경력 또는 번역 관련 자격증 보유) 각각 1인 최대 50건의 전문번역을 수행했고,전문번역된 총 글자수는 4,237만 글자로 확인 됐다.
김봉찬 본플로우 대표는 “번역은 정보의 비대칭이 심하기 때문에, 고객은 번역 요청글과 요구 사항에 정확히 맞는 전문번역가를 찾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품질, 납기,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번역의달인은 고객 입장에서는 추천 받은 전문번역가의 상세 프로필을 더 쉽게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번역의달인을 통해서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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