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차이나조이로 보는 중국 VR시장, 중국을 알아야 VR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제1회 빛톡콘서트’를 8월 17일 개최했다.
이번 ‘빛톡콘서트’는 최근에 개최한 ‘차이나조이 2016’을 소개하고, 차이나조이를 통해 바라본 중국 VR 시장 동향과 VR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등의 주제를 다루었다.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플래텀 조상래 대표이사, 이토이랩 박종하 대표이사의 발제와 함께 광교 허브 입주기업 팬더8스튜디오 이배실 대표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빛톡콘서트’에서는 온라인(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실시간 질문을 받아 패널 토론 질의응답을 진행함으로써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금년 차이나조이는 이제 막 태동하는 한국의 VR 생태계에 많은 시사점을 주었던 행사였다”라며 “그런 점에 있어 이번 ‘제1회 빛톡콘서트’는 앞으로 한국 VR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이번 행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2회 빛톡콘서트’는 ‘드론과 VR의 융합시대, 그 새로운 시장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 31일 광교 허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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