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가 소셜미디어 광고 서비스 ‘도도 애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도도 애드는 매장 주변에서 오프라인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정확하게 추천하는 하이퍼로컬(Hyper-local) 광고 서비스다. 오프라인 소비자 구매 패턴에 근거한 ‘마이크로 타겟팅’을 돕는 역할이다.
사용자는 도도 애드를 통해 소셜미디어 광고 채널 상에서 스포카 만의 오프라인 데이터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를 노출할 수 있다.
앞으로 스포카는 도도 포인트(적립), 도도 인사이트(데이터 분석), 도도 매틱(쿠폰 자동발송), 도도 애드(타겟팅 광고)로 구성된 ‘도도 플랫폼’ 안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재승 스포카 공동대표는 “우리의 미션은 매장과 고객을 세련되게 연결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스포카는 고객관리를 해야 하는 모든 자영업자가 첫 손님을 단골로 만들 수 있도록 마케팅 파트너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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