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플랫폼 ‘투믹스’가 ‘한국예술원 웹툰과’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신인 웹툰 작가 양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예술원 웹툰과 학생들을 위한 제반 지원이다. 이를 통해 투믹스는 우수한 신인 웹툰 작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 산학협력 협약이다.
한편, 한국예술원은 실용음악, 발송연예, 디자인 예술 등 46개 학과로 구성된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이다. 이중 웹툰과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수사 9단’, ‘후유증’의 대표작을 가지고 있는 김선권 교수 등 현업에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웹툰 작가들이 교수진으로 포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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