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낙찰 플랫폼 ‘올윈(ALLWIN)’이 ‘다섯시삼십분’에서 제공하고 있는 맞춤형 스마트 이사 서비스 ‘이사말고 짐카(이하 ‘짐카‘)’와 함께 이사 비용의 적정가를 매기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고객의 지불 의향을 반영해 이사 서비스의 적정 가격을 책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터넷 상에서 이사 견적 비용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는 많지만, 표준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은데다 이사철, 업체마다 가격이 다른 실정에서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짐카 베이직’으로 짐카 1톤 차량, 짐카 드라이버, 고객 이동용 리무진, 짐 운반 인력 짐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 혜택으로 짐 포장 키트 ‘짐박스’도 1세트 포함된다.
짐 포장과 도착지 주차 공간 확보, 짐정리는 고객이, 운송과 짐 상•하차, 운반은 짐카에서 담당한다. 이동 거리가 20 킬로미터를 초과하거나, 사다리차 이용 등에 대한 사항은 짐카 고객센터에서 거는 안내 전화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28일부터 올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3만원부터 31만원의 가격 범위 사이에서 원하는 가격으로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가장 지불 의향 가격이 높은 사람부터 아래로 30번째 입찰자까지 낙찰이 되고, 30번째 입찰자가 써낸 가격이 최종가격이 된다.
상품은 구매 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 중 평일에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올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