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교육 스타트업 게임코치에서 오버워치 대회 ‘얼티밋 게이밍 아레나(Ultimate Gaming Arena, 이하 UGA)’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팀 경기가 아닌 오버워치 영웅 한 명을 선택해서 해당 영웅으로 1:1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0월 16일부터 겐지, 정크렛, 라인하르트가 경기가 진행됐으며, 앞으로 맥크리, 한조, 파라, 트레이서가 남아있다. 대회는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대회는 국내 프로팀 소속의 선수들부터 상위 아마추어, 게임코치 아카데미 학생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FPS 게임의 명가로 알려진 유럽의 네덜란드, 라트비아, 루마니아는 물론 북미 선수들과 최근 e스포츠 신흥 국가들로 알려진 필리핀, 베트남 선수들도 참가하고 있다.
본 경기는 한국어와 영어로 중계되고 있으며, 트위치 채널을 통해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부터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대회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게임코치 공식 이메일(esports@gamecoach.net)로 본인의 Battle tag와 참여하고 싶은 영웅을 적어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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