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6:가을(이하 GSC 2016) 세 번째 강단에는 파운더스 스페이스 스티브 호프먼(Steve Hoffman) 의장이 올랐다.
스티브 호프먼 의장이 속한 파운더스 스페이스는 300명 이상의 멘토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다. 포브스가 실리콘 밸리의 해외 스타트업들을 위한 액셀러레이터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스티브 호프먼은 “미래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실리콘 밸리 미래 기술 트렌드 15개를 소개했다.
로보틱 서저리 (Robotic Surgery)
메탈 나노 피쉬(Metal Nano Fish)
스마트 더스트(Smart Dust)
셀룰러 레이저(Cellular Lasers)
하이퍼소닉 드래블(Hypersonic)
디바이스 모르핑(Device Morphing)
바이오로지컬 컴퓨터(Biological Computers)
바이오닉스(Bionics)
이큐-라디오 디텍트 이모션스(EQ-Radio Detect Emotions)
브레인 칩스(Brain Chips)
디엔에이 에디팅(DNA Editing)
바이오 팩토리(Bio Factory)
몽키 머슬(Monkey Muscles)
휴먼 오르간(Human Organs)
다자잉 아워 키즈(Designing Our Kids)
스티브 호프먼은 “세계는 진화하며 우리는 모두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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