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째주 스타트업 이벤트

윈벤션 – 초단편영화공모전 네티즌 평가 이벤트

디지털 콘텐츠 오픈마켓 ‘윈벤션’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타이탄플랫폼이 ‘초단편영화공모전 네티즌 평가(이하 네티즌 평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네티즌 평가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단편영화상영관인 ‘씨네허브’와 공동으로 진행했던 ‘초단편영화공모전’에 출품된 200여 작품을 대상으로 네티즌이 직접 수상작 후보를 선정하는 이벤트다.

평가 기간은 30일까지이며, 윈벤션 웹과 앱을 통해 출품된 작품을 감상한 후 추천/비추천 및 댓글로 자유롭게 평가를 진행하면 된다. 심사에 참여한 네티즌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초단편영화공모전의 수상작과 당첨자는 12월 9일 윈벤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정영석 타이탄플랫폼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에 다양한 장르의 수준 있고, 참신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었다”고 평가하며 “네티즌 평가의 비중이 높은 만큼 수상작 선정에 있어 작품성과 대중성의 균형이 잡힌 심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디맨드 카풀 ‘풀러스’가 12월 23일까지 ‘풀러스 카풀 스탬프 이벤트’를 개최한다.

라이더 회원들이 풀러스로 카풀을 이용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탬프가 쌓이고, 10회 적립 시 신세계 상품권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종료까지 반복 응모가 가능하고, 쿠폰 적용 시에도 스탬프 적립을 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출근길 2회 이상, 총 6회 이상 카풀, 프로필 업데이트 평점 4.7점 이상 유지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모바일 2만 원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태호 풀러스 부사장은 “이번 스탬프 프로모션은 꾸준한 풀러스 이용으로 카풀의 가치에 공감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이벤트”라며 “라이드셰어링 문화가 확산되어 수도권 지역의 교통난 해결에 풀러스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슈퍼갈땐슈퍼맨이 21일부터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첫 주문 시 배달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갈땐슈퍼맨은 고객 인근의 슈퍼마켓 식료품을 모바일로 주문 시 집까지 배달해주는 O2O 서비스다. 지난 7월 서울 전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고, 9월에는 코스트코 구매대행 서비스 ‘코스트코 여기있슈’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슈퍼갈땐슈퍼맨에 신규회원가입 후 모바일로 식료품 배달 신청 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