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오시리스 시스템즈의 비주얼 작업공간 비캔버스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박스(Box)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인 박스는 미국의 비즈니스 매거진 포춘(Fo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 중 495개의 기업이 이용 할 정도로 비즈니스 사용자의 비율이 높으며, 기업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다.
박스(Box)는 파일스토리지 서비스 뿐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분야로의 확장을 위해 플랫폼을 개방하였는데, 파트너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들만이 박스(Box)의 마켓 플레이스에 자사의 서비스를 업로드 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쉽 프로그램에 선정된 오시리스 시스템즈의 비캔버스는 파일, 이미지, 링크 등 다양한 정보를 한 장의 비주얼 캔버스에 기록하고 공유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오시리스 시스템즈의 비캔버스는 박스(Box)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박스(Box)의 비즈니스 앱 마켓에 서비스 론칭이 가능하며, 박스(Box)의 공식적인 마케팅 지원 및 박스(Box) 로고와 브랜드를 활용한 랜딩페이지 구축을 지원받게 됐다.
오시리스 시스템즈의 홍용남 대표는 “박스(Box) 관계자로부터 비캔버스의 소비자 중심의 직관적 UI와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세일즈 포스 등 글로벌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마켓에 서비스를 론칭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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