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핀테크(Fintech)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이하 ‘드림플러스63’)의 2기 입주사를 오는 2월 19일(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청년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드림플러스 63을 설립했다.
드림플러스 63은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핵심 니즈인 금융회사 사업제휴와 아시아 시장 진출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사별 전담 엑셀러레이터 배정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입주사별 독립된 사무공간, 국내외 유명 투자자들과의 투자 유치 지원, 및 법률, 회계/세무, 홍보/마케팅의 Shared Service 제공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금번 2기 모집부터는 지원자격을 확대하여 금융과 접목 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연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63’에 입주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홈페이지에서 지원 양식에 맞춰 온라인 접수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입주할 스타트업은 서류 및 인터뷰를 통해 선발되며, 자세한 지원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 1기는 약 10:1의 경쟁률을 통해 11개 입주사가 최종 선발되었으며, 현재 9개사가 한화금융계열사들과 사업제휴를 논의하고 있고 2개사는 드림플러스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 현지 진출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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