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국 운남성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남쪽 운남에 진출 희망 스타트업 및 벤처·중소기업 50개사를 지원한다.
모집분야는 식품, 화장품, 유아용품, 생필품, 건강관련기기, 선진제조업 등으로 바이어매칭 후 수출거래선이 연결 될 경우 올 6월 중순경 수출계약체결을 위한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최상기 센터장은 “이번 모집은 경남의 미래먹거리 산업인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과 항노화기업 중국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해 해외 판로개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참가신청은 오는 24일까지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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