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이 3월 27일 다우클라우드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다우클라우드는 다우기술이 자체 인력을 통해 오픈스택 플랫폼으로 기반으로 순수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 트래픽을 2TB까지 무상 제공,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자체 IDC를 통해 운영,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술 지원 서비스도 24시간 가능하다.
다우기술 측은 지난해 8월 다우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그룹웨어인 다우오피스 클라우드 서비스형을 통해 30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 서비스 시작에 맞춰 24∼30일까지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견적이나 상담을 요청하면 모바일 커피 쿠폰, 가입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가입 고객에게는 1개월 무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우클라우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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