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나다이어트가 신제품인 아침밥이모닝 박스를 출시했다. 아침밥이모닝 박스는 2주 식단으로 셀리나 셰이크와 통곡물 시리얼, 유유와 두유 5개를 담았다.
셀리나 셰이크는 보틀당 220kcal 저칼로리로 검은콩과 렌틸콩 등 7가지 곡물을 재료로 만들었다. 1회 섭취로 하루 권장량 중 33%를 해결할 수 있다. 또 패키지 안에 담긴 우유와 함께 마시면 단백질 하루 권장량 중 50%를 섭취할 수 있다. 통곡물 시리얼은 현미와 베리믹스 등 5가지 종류로 이뤄져 있으며 포당 칼로리는 110kcal.
셀리나다이어트 측은 해외 연구 결과를 인용,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은 비만 확률이 50% 가까이 낮다면서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식단에 탄수화물과 나트륨이 많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또 보틀형이어서 집밖이나 이동 중에도 먹기 좋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3만 9,900원.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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