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와피(AirWafi)는 스타트업 기업인 갠코(GANCO : Global Airport Network Corporation)가 4월 27일 출시하는 여행앱. 공항에서 이뤄지는 모든 활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에어와피는 보안 검색에 걸리는 시간이나 항공사 데스크, 면세점 등으로 가는 길안내, 비행기 탑승 관련 정보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중에서도 보안 검색 소요 시간은 공항 이용객으로 기반으로 한 크라우드 소싱 기술로 확보한 객코의 독자 기술이다. 기존에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실내에서 사용하려면 추가 장비가 필요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 시뮬레이션 정보를 제공한 것. 이에 비해 에어와피는 실내측위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갠코 측은 공항 이용객 중 90% 이상이 공항 내 길안내나 실시간 탑승 정보를 원한다면서 에어와피를 이용하면 공항에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어와피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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