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사내 문화, 높은 업무강도, 자율적인 업무 분위기, 야근 지옥. 역동적이지만 그만큼 불안정한 곳. 스타트업을 둘러싼 풍문이다. 어느 것은 맞고 어느 것은 틀리다. 때로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린 경우도 있다. 어느 한 단어로 규정하기엔 스타트업은 무수한 결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스타트업을 선택하는 이유와 그렇지 않은 이유 또한 제각각이다.
스타트업 생존일기 주인공 제레미는 제 8화를 통해 “한계를 구분 짓지 않는 업무, 함께 하는 팀원, 스타트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재미가 있기에 스타트업과 함께 한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많은 시련이 기다리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고 한계를 깨는 즐거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트업 생태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지금, 여기, 왜 함께 하고 있을까.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길 바란다.
벤처스퀘어가 연재 중인 스타트업 생존일기는 스타트업 체험기를 담은 영상이다.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제이슨이 실제 스타트업에서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 스타트업에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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