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코프가 트레져헌터와 손잡고 글로벌 노래방 서비스 앱 딩가스타(Dinga Star) 홍보에 나섰다.
딩가스타는 스마트폰 노래방 앱으로 자체 개발한 고품질 반주, 다양한 녹음 편집 기술을 통해 전문가 수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최신곡 업데이트는 물론 가수 팬 페이지를 따로 마련해 소통도 할 수 있다. 또 전 세계 19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어서 언어 장벽을 넘어 다양한 커버 영상을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가운데 하나다. 실제로 딩가스타는 론칭 1년 만에 사용자 100만 명을 확보했는데 이 중 40%가 해외에서 유입되고 있다.
미디어스코프 측은 이번 트레져헌터 제휴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의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앱에 노출, 서비스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미 3월초 김이브님, 허지혜, 꾹TV 채널을 통해 딩가스타 콘텐츠를 제작, 2주 만에 조회수 75만 회를 넘었고 회원 가입 역시 454% 증가하는 등 성공적이라는 설명이다. 또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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