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메이트가 3월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긴메이트는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정윤섭 대표가 밝힌 바에 따르면 그간 베타서비스를 거치며 현재 월 100개 이상 예비창업팀이나 스타트업이 팀빌딩을 진행 중이며 월 500개 이상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알리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디자이너 팀 합류 사례가 늘었고 비긴메이트를 통한 지원기관 수도 500개가 넘었다는 설명이다.
비긴메이트 측은 이번 정식 서비스에 맞춰 기존 팀빌딩과 지원사업, 매거진 외에 교육·행사 서비스를 새로 시작한다. 교육·행사 서비스는 컨퍼런스와 교육, 네트워킹, 테크 등 스타트업 관련 행사 외에 비긴메이트 자체 행사 정보 등을 망라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향후 전략으로 머신러닝 기반 팀빌딩 알고리즘을 구축,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지원 사업 큐레이션 서비스, 채팅과 챗봇 솔루션, 투자 연계 솔루션 등을 선보이고 글로벌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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