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는 자사가 운영 중인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 앱에서 사용자가 모든 계좌를 한 번에 등록하고 조회, 관리할 수 있는 ‘내 계좌 모두 찾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통합 계좌조회 기능을 개선한 것. 사용자는 은행이나 증권사 보유 계좌를 한꺼번에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계좌 중 잔액 50만 원 이하, 1년 이상 쓰지 않는 휴면 계좌까지 모두 조회할 수 있다. 휴면계좌를 조회한 다음 원한다면 해지나 잔액을 타 계좌 이체할 수도 있다.
공인인증서와 휴대폰 본인 인증을 거쳐 토스와 공식 제휴한 시중 은행 19개 은행, 8개 증권사 계좌를 한꺼번에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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