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처럼 이해할 수 있는 특허에 대한 모든 걸 담은 책이 나왔다. ‘스타트업·벤처 창업자를 위한 변리사 200% 활용법(김광남 저, 지식공방)’은 쉬운 용어와 내용을 통해 특허를 생소하게 생각하는 일반 기업인의 겨냥한 책. 아이디어브릿지 자산운용본부장, 특허법인 지명 파트너 변리사, 엔젤투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저자가 일반인은 알 수 없던 변리사 업계의 속성을 모아 창업자가 변리사를 잘 고르고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이 책은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중심 기술을 택했다. 초기 창업자라면 1∼3장 변리사를 잘 선정하는 방법, 4장 필수 지식 편만 봐도 충분하다. 5장 선택 지식 편을 보면 사업에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 특허 출원에서 소송, 심판, 자문, 특허 투자, 거래, 라이선싱, 금융 등 특허 관련 내용을 다루는 한편 투자 유치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11가지 노하우를 부록으로 함께 제공한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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