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올해 R&D 분야 개발자를 포함해 300명 이상 신규 채용을 하겠다고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해에도 R&D를 중심으로 280여 명을 충원한 바 있다.
올해는 R&D 인력 100여 명을 비롯해 사업 개발과 마케팅, 영업기획, 건축시공, 인테리어 디자인, 인사, 법무, 총무 등 부문별 인력을 보강할 예정이다. 김우리 야놀자 피플파트너실장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R&D 인재를 비롯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에 따라 전 부문에 걸쳐 대규모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놀자는 공개 채용 외에도 지난해부터 사내 추천 제도를 통한 우수 인재 확보도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사내 추천 제도를 통한 채용이 확정되면 추천인에게 포상금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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